'초신성' 잔해에서 훼손되지 않은 물질 세계 첫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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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4-12-31 14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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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연구진이 폭발한 초신성 잔해에서 원형 그대로 보존된 별의 성분을 발견했다. 초신성으로 폭발하기 전 별에서 방출된 물질이 훼손되지 않은 채 원형 그대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구본철 교수와 윤성철 교수, 한국천문연구원 오희영 선임연구원과 이용현 박사후연구원, 경희대 김현정 박사후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성과를 내 '네이처 애스트로노미' 6월호 표지논문으로 실었다고 19일 발표했다.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을 받았다.
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구본철 교수와 윤성철 교수, 한국천문연구원 오희영 선임연구원과 이용현 박사후연구원, 경희대 김현정 박사후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성과를 내 '네이처 애스트로노미' 6월호 표지논문으로 실었다고 19일 발표했다.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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