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상 첫 3D 우주 지도 한국 과학자 ‘정웅섭’ 손으로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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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4-12-31 14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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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공 체임버 설치 작업에는 한국 천문연 소속 과학자들, 천문연 설계에 따라 이 장비를 제작한 한국기업 에스에이티 엔지니어들이 총출동했다.
한국 측 스피어렉스 개발 책임자인 정웅섭 책임연구원은 "스피어렉스 하드웨어의 1단계 미션을 완료했다"며 "이 망원경을 통해 전체 우주에서 은하의 위치를 표시하는 3차원 지도를 만들고 은하 형성과 진화를 연구하게 될 것"이라고 설명했다.
스피어렉스는 인류 역사상 최강의 우주 망원경인 제임스 웹 망원경(JWST)과 상호보완적인 역할도 할 전망이다.
박성준 책임연구원은 "스피어렉스는 전체 하늘을 다 찍기 때문에 이 관측 자료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"며 "제임스 웹 망원경은 이 결과를 토대로 특정 천체를 집중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"고 소개했다.
천문연에 따르면 NASA는 적외선 기술이 적용된 우주 망원경에 대해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.
한국 측 스피어렉스 개발 책임자인 정웅섭 책임연구원은 "스피어렉스 하드웨어의 1단계 미션을 완료했다"며 "이 망원경을 통해 전체 우주에서 은하의 위치를 표시하는 3차원 지도를 만들고 은하 형성과 진화를 연구하게 될 것"이라고 설명했다.
스피어렉스는 인류 역사상 최강의 우주 망원경인 제임스 웹 망원경(JWST)과 상호보완적인 역할도 할 전망이다.
박성준 책임연구원은 "스피어렉스는 전체 하늘을 다 찍기 때문에 이 관측 자료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"며 "제임스 웹 망원경은 이 결과를 토대로 특정 천체를 집중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"고 소개했다.
천문연에 따르면 NASA는 적외선 기술이 적용된 우주 망원경에 대해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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